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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유래와 촛불시위 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by NLP 실천하는 사람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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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위 유래


촛불시위는 주로 대한민국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진행하는 평화적인 시위를 의미합니다. 이 시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가장 유명한 사례는 2008년과 2016~2017년에 발생한 촛불시위입니다.

2008년 촛불시위: 2008년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촛불을 들고 시위했습니다. 이 시위는 정부의 불투명한 결정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느낀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시작되었습니다.

2016~2017년 촛불시위: 이 시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비선실세 국정 개입 사건)를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와 권력 남용에 대해 시민들이 분노하여, 전국에서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이 시위는 평화적인 시위로 진행되었고, 결국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촛불시위는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려는 시민들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 촛불시위 현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폭력적 행동

시위 중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촛불시위의 평화적인 성격을 훼손합니다. 경찰이나 다른 시위자와의 충돌을 피하고, 물리적인 충돌을 자제해야 합니다.

폭력적인 행동은 법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시위의 목적을 흐리게 만듭니다.

◇ 불법적인 행동

시위에서 불법적인 행위(예: 도로를 막거나, 공공기관을 파괴하는 것)는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법적인 방법으로만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격한 언행이나 개인적인 공격은 시위의 목적을 벗어난 행동입니다.

◇ 음주나 약물 사용

시위 중 음주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시위의 질서를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개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 확성기 사용 등 소음 유발

시위 중 과도한 소음(예: 확성기 사용, 큰 스피커로 시끄럽게 만드는 것)은 주변 주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며, 경찰과의 충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위에서 소리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소음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폭력적 언행과 모욕적인 발언

시위 중에는 감정을 통제하고,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모욕하는 발언을 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시위의 목적을 왜곡하고, 평화적인 분위기를 해칠 수 있습니다.

◇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 간의 안전을 위해, 다른 사람을 밀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의 행동은 금지해야 합니다. 물리적 공간을 적절히 존중하고, 대중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 시위의 목적을 벗어난 행동

시위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이나 정치적 입장을 강조하려는 행동은 시위의 주제와 맞지 않습니다. 촛불시위의 주제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집회 규칙을 무시한 행동

촛불시위에는 보통 안전을 위한 규칙이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지정된 경로를 벗어나거나, 무단으로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촛불시위는 시민들이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이러한 시위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폭력적, 불법적 행동을 피하고, 다른 참가자들과의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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