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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전문가 하인리히는 노동재해가 발생하는 과정에 대해 실증연구를 실시하면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중상자 한 명이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상해자가 300명이라는 것이었다.
요약하면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대 29대 300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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